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영산대학교 인근 돼지국밥 맛집 "금화돼지국밥"
하이^^ 안피입니다~
오늘 날씨가 꽤 많이 춥드라구요. 그래서, '오늘 점심은 짜파게티, 아니아니, 돼지국밥을 한그릇 해야 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곳이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에 위치한 국밥맛집 "금화돼지국밥" 입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금화돼지국밥집 도착시간이 오후 1시30분쯤 되었던거 같습니다.
국밥집 안에는 테이블이 6개 정도가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2테이블정도 혼자오신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손님들 없는곳으로 사진촬영^^(한분은 국밥먹으로 양산에서 오셨다고 합니다. 거리가 꽤 있슴 ㅎ)
기본찬이 일단 세팅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마늘을 쌈장에 찍어먹는걸 아주 좋아하는데, 여기 마늘은 달달하이 아주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김치,깍두기,부추 등 맛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섞어국밥 7,000원 짜리를 주문하였습니다. 돼지,내장,순대 모두 섞어 달라고 했습니다. 한개로 맛을 보지 않으면 서운할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쯤 내방하는거 같은데, 보통은 수육백반 9,000원 짜리와 오늘시킨 섞어국밥을 한번씩 순서대로 주문하는거 같습니다.
매장에서 한손님은 소주랑 식사를 하시던데, 역쉬 돼지국밥에는 소주가 캬~
섞어 돼지국밥이 나왔습니다. 국물이 뽀얗게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위 돼지국밥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뜨끈뜨끈하게 맛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빨리먹장 ~~
섞어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순대, 내장, 돼지는 그 양이 어마무시 합니다. 저 같은 식욕이 왕성한 남자 성인이 한그릇 땡기면, 아니 먹으면 아주아주 배가 부를만한 양입니다. 그릇에 4분의3정도가 내용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국밥안에 건더기 3분의2정도를 쌈장에 찍어서 먹저 먹고, 그 다음에 공기밥을 투하, 잘 섞어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타일 입니다 (졸라멋져~)
오늘 제가 추천드린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에 위치한 국밥 맛집 "금화돼지국밥", 위치는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정문에서 쭉 앞으로 직진하여, 200M정도 걸어가시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화 돼지국밥 옆에 "CAFE051" 커피숍도 있어 찾기가 아주 쉬우쉴겁니다. 혹시나 싶어 주소 남겨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정말 국밥 한그릇 생각나는 하루 였습니다. 내돈내산으로 국밥 한그릇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소고기국밥이든, 돼지국밥이든 이런 추운날에 국밥 한그릇 어떠신지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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