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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연예

미스트롯2 1회 본방 조영수 심사위원 눈물로 김연지 무대 망칠뻔!!!

by 모모테크 안대표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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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1회 본방 조영수 심사위원 눈물로 김연지 무대 망칠뻔!!!

 

방갑습니다

안선생TV의 안선생입니다

 

어제 미스트롯2 1회 본방사수 하셨는지요

10시부터 본방을 보기시작해서

새벽1시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시청률도 미스트롯2 1회 방송기준

28.6% 가 나왔습니다

 

 

미스터트롯 1회 방송 기준

시청률이

12.5% 라는것을 감안한다면

2배 이상의 시청률입니다

 

 

물론

미스터트롯의 기대감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반영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영상은

조영수 심사위원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제 본방을 시청하면서

조영수 심사위원이

그렇게 펑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처음 접했습니다

 

저도 괜시리

같이 눈물이 나더군요

 

왕년부 김연지 참가자로 인해

조영수 심사위원은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김연지 참가자는

조영수 심사위원이

음악 인생을 통틀어

가장 애정을 쏟은 그룹의 멤버입니다

 

그룹 씨야

 

그룹씨야 출신의

김연지 참가자는

2006년 남규리,이보람 과함께 3인조

보컬 그룹 씨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1년 그룹은 해체가 되었고

최근 씨야 그룹 재결합 관련 소식이 있었으나

각 멤버의 소속간 조율이 어려워 무산 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SNS을 통해

김연지 참가자는

" 저는 여러분들께 노래를 

들려드릴수 있는 곳을 찾아,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건 노래를

부르는 일뿐이라 도전하게 됐다"

 

라며 미스트롯2 도전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영수 마스터

조영수 심사위원은

이와 같은 김연지 참가자의

스토리를 알고 있었으며

무산된 씨야 재결합 상황에서

씨야가 부를 노래까지

조영수 마스터는 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자신이 최고로 아끼는 김연지 참가자를 보는순간

크나큰 슬픔에

지금껏 한번도 심사중  보지못한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슬펐을까요?

 

김연지 참가자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전

조영수 심사위원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보고

같이 감정 이입이 되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연지 참가자

 

하지만 다행히

감정을 추스려, 노래를 불렀으며

결국

올하트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트롯2 올하트

 

물론 이 모든 상황들이

시청자 입장에서는 매우 감동적일 수는 있으나

 

다른한편으로 생각하면

참가자가 노래부르기전

 

심사위원의 감정이입으로

참가자가

본인이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다면

 

참가자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안타까운일

 

앞으로도 

여러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과의

인연으로

조영수 심사위원과 김연지 참가자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말

자신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인거죠

 

김연지 눈물

한순간의 감정이입으로

자신이 준비한 모든것을

다 보여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실수라도 한다면

정말 돌이킬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 까지입니다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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