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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데스매치 전유진 참가자, 성민지 참가자에게 패배 할수 밖에 없는이유!!!

by 모모테크 안대표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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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데스매치 전유진 참가자, 성민지 참가자에게 패배 할수 밖에 없는이유!!!

미스트롯2 6회 참가자들의 데스매치 무대 잘보셨는지요? 저도 정말 기쁜마음으로 기다리다가 본방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6회방송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전유진 양과 성민지 양의 일대일 데스매치 무대가 가장 큰 관심이었을 텐데요. 기대와는 달리 전유진 참가자가 성민지 참가자에게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날 성민지 참가자는 주현미 원곡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 노래를 부르며 선공을 펼쳤습니다. 실수없이 무대를 잘 꾸몄으며, 후렴구의 꺽기를 통해 노래를 잘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후공으로 전유진 참가자는 장윤정 원곡의 '약속'을 불렀습니다. 

전유진 참가자는 '약속' 노래를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부르게 되고 장윤정 마스터에게 곡해석 능력이 탁월함을 인정 받았습니다. 결과는 성민지 참가자의 승. 7:4의 결과로 현재 대국민투표 1위인 전유진 양의 승리를 예측했던 시청자들에게 큰 반전을 선사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전유진 양의 승리를 예측하였지만, 보기좋게 결과는 틀렸습니다. 물론 두 참가자모두 무대를 잘 꾸몄지만 전유진 참가자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예측할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선곡입니다 데스매치전 전유진양과 성민지양의 데스매치대결곡이 같았다는것. 즉 전유진,성민지 모두 주현미 원곡의 '길면 3년 짧은 짧으면 1년' 노래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리고 두명 모두 이곡을 부르기를 원하였지만 결국 성민지양이 이곡을 데스매치 무대에서 부르게 됩니다. 그럼 전유진 양이 양보를 했을까요? 

6회방송분에서 데스매치전 각자에게 얘기를 하는 전유진양과 성민지 양의 모습을 봤을때는 양보라기 보다는 다른 3자가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성민지 양이 얘기합니다 "저 한테 뺏긴거에요" 그렇다면 제작진 측 혹은 작가들이 두참가자들에게 회유를 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성민지 참가자가 이 곡을 불렀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결국 제작진 기준으로 노래가 선택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유진 참가자가 양보했다라기보다 제작진의 선택으로 결국 성민지 참가자가 불렀다는거죠. 가위바위보 이런 말도 안되는 놀이로 가장 중요한 경영인 데스매치 곡을 선정했을리는 만무하구요. 결국 전유진양은 중간에 데스매치 곡을 바꾸게 되어 연습량이 상대적으로 적었을 것이며, 다시 곡 해석을 해야하는 고민하는 시간이 더 많아 졌을겁니다. 심사중 붐과 김준수 심사위원이 얘기했듯이 중간에 곡을 바꾼다는것은 굉장히 타격을 입게 됩니다. 결국 전유진 참가자는 추가 합격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은 했지만... 데스매치 경영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이 굉징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라운드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며, 전유진 성민지 양 모두에게 축하드린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바로보기 youtu.be/EU45STn5_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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