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사업 손 떼나? 그럼 롤러블폰은? 미래사업 전기차...집중?

LG전자 휴대폰 사업 손 떼나? 그럼 롤러블폰은? 미래사업 전기차...집중?

휴대전화에서 5년 연속으로 적자중인 엘지(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수 있다는 뜻을 내 비추었습니다.

경쟁력 없는 사업은 철수하고 전기차 전장 사업등 미래 성장 동력 사업에 집중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LG전자는 지난주, 세계최로 롤러블폰을 선보이며 최신 스마트폰의 기대감을 보인지 얼마되지않아 보도자료를 통해

"모바일 사업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을 택할 시점에 이르렀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내용인즉 사업을 접거나 매각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LG전자 권봉석 사장도 휴대전화 사업본부 직원 3천 700명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어떤 경우라도 구성원의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 하지 말라"고 얘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LG전자 스마트부분 누적 적자만 5조원 이상입니다. 최근 윙이나 v50등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을 출시해 반등을 노렸지만, 국내 시장 점유율은 13% 세계 시장 점유율은1.5%에 불과합니다.

만약 LG전자가 휴대폰 사업을 매각할 경우, 해외 기업의 인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