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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한 구본길 선수에게 양세형이 " XX에 미친사람 같아요" 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by 모모테크 안대표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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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한 구본길 선수에게 양세형이 " XX에 미친사람 같아요" 라는 드립의 의미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양세형은 그들에게 방송에서 적합하지 않은 발언들을 하여,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관련내용 바로 확인 하도록하겠습니다.

 요즘 도쿄올리픽에서 선전하고 귀국한, 우리의 자랑스런 대한선수들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사브르 단체전에 금메달을 딴 일명 f4 선수들 또한  "집사부일체"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이날 양세형은 "여성 팬들 사이에서 펜싱 경기가 아니라 펜싱, 영화 찍는거 아니냐, 다들 조각 같은 비주얼이다."라며 선수들의 외모를 극찬하였습니다. 이어 "김정환 선수를 제외하고" 라며 말했습니다. 

김정환 선수는 이에 민망한듯 웃었으며, 김동현이 양세형에게 "왜?"라고 묻자, 양세형은 "주인공이고, 제일 큰 형이니깐 감독님 역활을 하는거지"라며 뒤늦게 수습하였습니다.

또한, 양세형은 구본길 선수에게 "방송에 미친 사람 같아요"라며, 거친발언도 서슴없이 했으며, 이에 구본길 선수는"사실, 큰 그림을 그렸어요", 올림픽 메달 딴 목적이, 방송에 한번 뛰어들자"라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켰습니다.

 

이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한 나라를 대표해서 수고하고 온 국가대표 선수한테 저걸 농담이라고 하다니"

"개그 치고 싶은건 알겠는데 제살 선좀 지키자" "아무리 예능이어도 이제 외모 가지고는 그만 웃기자"등의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양세형의 날선 발언들, 항상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바로 확인하기

https://youtu.be/JpusYmpK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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