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잠이 올때 확실히 잠깨는 방법, 잠 안오게 하는 성공했던 방법 공유

 

운전을 하다보면 어김없이 잠이 올때가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를 운행하거나 할때에는 어김없이 잠이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식사를 하고 바로 운전을 한다면, 특히 졸음이 쏟아지길 마련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항상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편입니다. 그래서, 졸음을 쫒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1. 졸음껌 씹기 (실패)

가장, 많이 시도하는것중에 졸음껌을 사용하는 방법일겁니다. 하지만 껌은 씹을때 잠깐만 졸음을 회피하는것이라 그렇게, 좋은 효과를 보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2. 냉커피 마시기 (실패)

 

졸음을 피하기 위해 냉커피를 타서 마셔보았습니다. 물론, 밤에 자기전에 먹는 커피는 수면에 어느정도 방해가 되었지만, 운전중에 마시는 커피는 그렇게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블랙커피 포함 여러 음료에 도전하였지만 결국 실패하였습니다.(개인적 차이는 있슴)

 

3. 악력기 (실패)

악력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악력기 까지 동원하여 졸음을 쫒기 위해 운동 해보았으나, 최고로 효과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것도 실패, 악력기는 다이소에서 2천원 정도에 살수 있으니, 머 그리 손해는 보지 않았습니다.

 

위 3가지의 방법들은 모두 저에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방법들을 찾아보고 시도해 보았는데 그 중에서 괜찮은 방법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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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디오시청 (어느정도 효과있슴)

 

 

운전중 평소 라디오를 잘 듣지 않는데, 졸음을 쫒기 위해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두시에 데이트'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었는데 굉장히 재미가 있었습니다. 뮤지와 안영미가 2시부터 4시까지 하는 프로그램으로 제가 운행중에 들을수 있는 시간대라 요즘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라디오를 시청할때에는 어느정도 졸음을 피할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대 운전하시게 되면 '두시의데이트' 추천드립니다.

 

2. 통화하기 (효과 좋음)

 

 

지인이나 친구나 누구든지 좋습니다. 운전중 블루투스나, 스피커폰으로 변환해서 신나게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라디오를 듣는것 보다 좀더 집중을 할수 있기 때문에 졸음을 피하기에 매우 효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많이 졸릴때 1시간 이상 전화를 하느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운전중 전화를 들어서 통화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니 삼가해주세요~

 

3. 10~20분 정도 졸음쉼터에서 자기 (효과 100점)

 

 

아주 확실한 방법입니다. 운전중 졸음쉼터에서 잠깐 10~20분정도 눈을 붙이는 겁니다. 이 방법은 정말 최고 확실한 방법이니다. 제가, 정말 피곤할때 쓰는 방법이며, 주변에 졸음쉼터가 없다면 주변 마을로 들어가서 잠깐 차를 정차하고 20분 정도 눈을 붙입니다. 그럼, 확실히 졸음을 이기는 상황이 연출될 것입니다. 강추

 

 

요즘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특히나 졸음을 피하는 방법중 장거리 운전 3시간 전에는 식사나, 음식물을 섭취 하지 않는게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추가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상황이 다 틀리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 한 내용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사용하시어, 항상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