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잘 일어나고 잘자는 확실한 방법, 숙면하는 방법까지

새벽에 잘 일어나는 기상방법, 거기다 숙면까지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숙면하는법

오늘 블로그 포스팅 주제는 아침, 새벽에 일찍 일어나느법, 그리고 잘 자고 숙면하는 방법입니다. 오늘도 부산날씨는 여전히 더웠습니다. 오후에 잠깐 소나기가 내리기는 하였지만, 이후 아주 불볕더위였습니다. 이런날은 자고로 시원한 팥빙수 하나 먹어야 하는데 아숩 ^^

앞에서 언급했듯이, 오늘은 일찍 일어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며, 지금도 저는 새벽 3시30분에 기상을 하고 있습니다. ㅎ

새벽기상

저는 지금까지, 음.. 그러니깐 1년전만 해도 아침 기상시간이 8시~9시 정도 였습니다. 개인사업을 하는 핑계로, 그냥 항상 늦잠을 자는 그런 안일한 저 였습니다.ㅠㅠ 대학졸업하고 부모님댁에 살았을때에도 늦게 일어나는것 때문에 아버지와 많이 다투기도 했습니다. 거의 쫒겨날뻔...ㅎㄷㄷ

그때, 생각했습니다. "난, 천성적으로 잠이 많은 사람이다" 라고 "그리고 매우 게으른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저 자신을 한심하게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그런제가 요즘 새벽 3시30분에 기상한다는것은 정말 제 스스로가 믿을수 없는 일입니다. 자~ 그이유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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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현재 새벽 4시에 직장에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반 강제적으로 새벽에 일어나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사업을 힘들게 영위하고 있을때,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하였죠.

그래서, 고민끝에 새벽에 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할수 있는일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새벽에 신문배달 직원들을 많이 모집했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사람들이 신문을 많이 보지 않으니 일자리가 없어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새벽농산물 시장에서 일자리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채소류를 소포장 하는 일이었는데, 새벽에 잠깐 투잡처럼 할수 있어서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새벽3시부터 9시까지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긴장도 많이되고 혹, 알람을 듣지 못해 일어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부담도 가지며서, 하루하루 새벽에 기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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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몇가지 루틴을 가지고 잠을 잔 결과, 새벽 농산물 시장에서 근무했던 6개월동안 단 한번도 지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뿌둣~

그리고 현재 직장까지 연결되어, 지금도 새벽3시 30분 기상하여 새벽부터 오후까지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새벽에 잘 기상하고, 숙면할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많이 알고있는 내용들과도 중복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1. 일찍자기

일찍자기

당연한 얘기겠지만, 일찍 자야합니다. 내가 만약 3시 기상이라고 한다면 최소 6시간 전인 9시에는 취침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저 같은경우에는 최소 자야하는시간인 6시간보다 7시간 정도는 자야 다음날 일어나거나, 회사에서 근무시 피곤함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상시간보다 7시간 전에 취침을 해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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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조건 일어나야 하는 절대적 목표의식

목표

저같은 경우는 출근을 위해서, 일어나야만 하는 정확한 목표가 있습니다. 일어나지 못하면 지각이 될테고 그러면, 이것이 반복된다면 결국, 회사를 다니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설정한 기상시간이 나에게는 절대적인 목표가 있어햐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령, 저같이 근무를 해야 한다던지, 아니면, 새벽기도,영어회화,블로그만들기,새벽운동하기 등 나에게 정확한 목표를 심어줄수 있는 테마가 있어야 합니다.

3. 잠들기 3시간 전에 음식물 섭치 않기

음식섭취

많이 들어보셧겠지만, 잠들기전 음식물 섭치는 잠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므로 하지 않아야 합니다. 새벽3시에 기상한다면 최소 6시 이후로는 음식물을 섭치 하지 않는게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일찍 자더라도 음식물을 먹고 자면, 결코 숙면을 하지 못합니다.

4. 휴대폰, 피씨 사용? 상관없다

저 같은 경우 자기전 스마트폰이나, 피씨를 사용합니다. 블로그를 적든지, 검색을 하는 편이라 많은 시간 스마트 폰을 활용합니다. 대부분 일찍 일어나기 위해선 휴대폰 사용을 금하라고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 1년쯤 새벽에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스마트폰 사용으로 숙면을 하지 못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대신 늦은시간 커피를 마시면 잠이 잘 오지 않아 뒤척인적은 있습니다^^

5. 난 원래 게으른 사람이라, 새벽에 절대 일어날수 없다? 아닙니다

정말, 저같은경우에는 1년전까지만 해도 기상시간이 매우 늦었습니다. 9시쯤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10시가 넘어 개인 사업장에 출근하니 일이 제대로 될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제 자신이 게으르고, 절대 새벽에 일어날수 없는사람이라고 단정짖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생활의 패턴이 바뀌고 절대적인 목표 의식일 수립되니, 정말 거짓말 처럼 새벽에 기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술과 담배까지 모두 끊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금주 금연 8개월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데, 때때로,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합니다.

안되는것 없습니다. 지금의 내 모습이 앞으로의 모습일꺼라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환경의 변화든, 개인적인 변화든 변화가 찾아오면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모습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벽에 일찍 일어나기 위한 글을 검색해서 찾아온 당신은 충분히 바뀔수 있는 첫 단계를 이미 찾으신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