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갈비 고기전문 외식일번가 덕천점 내돈내산 후기 소양념갈비 맛은 과연, 가성비는?

외식1번가 덕천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소양념갈비 전문 외식일번가는 맛집일까?

방갑습니다 ㅎ 안선생 입니다. 오늘 부산날씨는 매우 흐림입니다. 날씨가 좋을까? 기대 했었지만 역쉬나 요즘 날씨 정보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예전에는 잘 안맞았는데 ㅎ

주일 교회를 다녀왔다가 동래산성에서 카페25도 에서 HOT 아메리카노 커피와 와플 하나 테이크아웃해서 먹구 그래도, 출출해서 머먹쥐? 하다가 여름휴가 마지막 날이기두 해서 고기를 먹기로 결정 ㅎ

여친이랑, 덕천동에 위치한 외식1번가 를 찾게 되었습니다.

외식일번가 방문은 아주 오랜만인듯 합니다. 그래서 제발 맛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입장~

1층 주차장 공간은 아주 넓었습니다. 그리고 방문했던 시간이 오후 4시경이어서 주차한 차량이 많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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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올라가는 계단이 아주 웅장해 보입니다. 오~ 먼가 고급진 느낌 ㅎ

입구 초입에 멋진 풍경 아주 좋습니다. ㅎ

사람이 없는 시간대라 자리도 널널 했습니다.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비행기를 타도 창가, 버스를 타도 창가, 저는 개인적으로 창가자리를 좋아한답니다^^

메뉴판 입니다. 갈비살양념구이가 가성비가 좋아 보여 일단 2개 시켰습니다. 그리고 갈비살양념구이와 즉석양념갈비살의 차이는 숙성을 하고, 그리고 바로 양념하고의 차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물은 생수와 종이컵을 사용하면됩니다. 젖가락,숟가락 도 따로 접시에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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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이 셋팅되었습니다. 게 중에서 맘에 들었던게 위 사진에 보이는 백김치 입니다. 아삭아삭하고, 굉장이 맛났습니다. 그렇게 달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주문했던 갈비살 양념구이 2인분을 굽기 시작했습니다. 양념냄새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떼깔도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양념이라 그런지 굽기 난이도는 쉽지 않았습니다^^ 많이 태움..ㅋ

쌈도 싸묵고, 양파저림에도 적셔 먹어보구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 숯이 등장할때 아주 좋은 숯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급져 보입니다.음...불멍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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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친은 먼가 약간 고기가 질기다며, 생각보다는 맛이 없다라고 합니다. 양념은 맛있는데... 음... 그렇다면 여친의 고기 취향을 고려하여, 양념갈비 1인분을 추가해 봅니다. 여친이 맛나게 먹어야 하루가 잘 마무리 될테니깐... ㅎ

딱 봐도 양념갈비는 부드러워보입니다. 그래서 또 열심히 구워봅니다 맛있어져랴~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면서...ㅋ

결론은, 여친이 "이건 맛있다. 부드러워~" 라고 얘기합니다. 오~ 다행입니다. 예상대로 여친은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합니다. 추가로 시킨 양념갈비 1인분도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냠냠~

화장실을 가는길에 매장을 둘러보았는데, 와~ 정말 규모가 컸습니다. 못해도 한번에 200~300명 정도를 수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가 무진장 넓습니다.

그리고, 후식을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금일은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중지" 한다는 안내문이 보였습니다.아쉽~~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한개와 된장찌게 하나를 시켜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된장찌게는 오~ 맛난다. 보다는 무난한맛에서 약간 플러스 된 맛정도 였습니다. 약간 아쉬웠습니다.

2명 기준으로 갈비살양념구이 2인분 그리고 양념갈비 1인분 밥하나,된장 하나 해서 총 97,000원을 결제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제 총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여친이랑 같이 간 음식점리뷰의 총평은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각각의 점수를 따로 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총평 (10점만점)

나
음식맛 7점
분위기 9점
위생 8점
친절도 8점

평균 8.25

여친
음식맛 8점
분위기 9점
위생 9점
친절도 8점

평균 8.5점

저 같은경우에는 명륜진사갈비 에서 16,000원 정도로 무제한 으로 먹는 삼겹살 그리고 돼지갈비가 맛나다고 생각을 하는 1인이기 때문에, 가성비로 봤을때, 굳이 개인적으로는 재방문할 의사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단위 그리고 특별한 지인방문으로 인한 특별한 자리를 찾아야 한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하지만 여친은 마직막에 추가로 시킨 소양념갈비가 입에 맞아서 인지, 그리고 직원들이 어느정도 친절하고 매장이 넓어서 고급져 보이고, 먹고 나왔을때 옷에 고기냄새가 거의 안 배긴다는 점에 점수를 크게 준듯 합니다. 그래서, 재 방문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한 가게를 가서 같이 음식을 먹어도 취향에 따라 어느정도 다른 결과를 도출하는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참고만 하시구요^^

그럼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선생 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