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안락동 명장동 인근 낙민동에 위치한 고등어구이, 미역국 잘하는집 바로 '화덕가' 방문
오늘은 웬~쥐~ 고등어 생선구이가 땡기는구만... ㅎㅎ 부산 동래구 낙민동을 차량으로 지나치다, 위 사진에서 처럼 "고등어 구이, 미역국 잘하는집" 이라는 글씨를 보고, 한바퀴 다시 유턴해서 찾은 생선구이 전문점 '화덕가' 내돈내산 방문기입니다 ㅎㅎ 렛츠꼬우~
예전에 여기 브랜드 오복미역국인가 했던 장소였는데, 언제부터 바뀐것 같습니다. "화덕가" 아침식사도 되는것 같습니다. 매장앞 주차장이 있으며, 10대 정도는 주차 가능한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금하게 되어있으면, 마침 저녁 식사시간때라 손님들이 막 입장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생선구이를 먹으러 왔지만,음... 음식 대기중 매장에 밴 생선냄새가 달갑지 많은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죠잉 ㅎ
메뉴판은 생선구이 그리고, 미역국 이렇게 두 테마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미역국도 먹고는 싶어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화덕생성구이 정식중에 고등어구이 정식, 삼치구이 정식 이렇게 각각한개씩 시켜보았습니다.
다섯가지의 밑반찬이 등장했습니다. 갠적으로 썩 맛나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음...약간실망 ㅋ
막상 먹어보면 머...무난한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실망하려는데~
두둥~~ 삼치구이 정식, 고등어구이 정식 이 각각 등장하였습니다. 오~ 때깔이 좋아 보입니다. 잘 구워졌다는 거겠죠 ㅎㅎ
이제서야 식탁 모양이 예뻐졌네요. 그럼 먹어볼까요 ㅎㅎ
먼저, 고등어구이 정식으로 젖가락이 움직였습니다. 맛은~~~? 오~ 맛납니다. 맛있습니다. 최근 먹은 생선구이 중에 제법 상타치 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삼치구이 정식 레몬을 뿌려봅니다. 그럼 좀더 맛이난다고 하니 ㅎㅎ 음... 그런데 말입니다. 삼치구이는 제가 상상했던 맛이 아니었습니다. 먼가...음... 퍽퍽한 느낌, 생선 상태가 안조아서 그런가? 하는 의구심까지, 일단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친이 고등어구이 맛있게 먹는 바람에 저는 삼치구이 전담 ㅠㅠ (아...그래도 행복합니다 ㅎ)
그리고, 삼치구이의 아쉬움을 살짝 위로해준 "시락국" 아주 추천합니다. 맛납니다. 제가 딱 좋아하는 중용의 맛~바로 이거쥐~
바로 밥을 말아먹습니다. 그래야 제대로 먹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입니다. ㅎㅎ
그리고 셀프바에서 밑반찬을 더 추가해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잡채랑 양파 등 몇가지를 먹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공기밥 그리고 시락국까지 무한 추가입니다. 저는 밥을2공기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참고로 반찬말구 시락국이랑 밥은 벨 눌러서 주문하시면 가져다 준답니다^^
특히, 이 화덕가에서 좋았던것은, 수저와 젖가락이 고급지게 봉투에 담겨있었다는것, 또한 별도생수와 종이컵을 준비해 준다는것, 매실쥬스와 커피등 을 제공하는 센스가 아주 돋보였습니다.
총평
생선구이는 정말 한번씩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오늘 포스팅한 부산 동래구 안락동 명장동 인근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 "화덕가" 를 방문하게 되신다면, 화덕구이 정식보다는 고등어구이 정식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밑반창은 그냥 무난하게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제 입맛에 딱인 시락국도 맛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시 방문의사가 있습니다. 그럼 내돈내산으로 방문한 "화덕가" 이야기는 이걸루 마무리 짖구요. 다음번에도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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