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기장 가성비 소고기 맛집 "소소소" 강추, 내돈내산 리뷰

부산 해운대구 기장에서 소고기가 먹고 싶을때는 꼭 한번 들려보세요. 소고기 맛집 "소소소" 

 

기장  소고기 맛집

방갑습니다. 안선생입니다 매일매일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을 봐야겠습니다 ㅎ 부산 오늘날씨는 매우 더웠습니다. 오늘도 부산에서 울산으로 왔다갔다 하며 일을 하였는데 울산의 오늘날씨 또한 매우 후덥지근하며, 더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어제 기장에서 여친이랑 소고기 생각이 절실해서 들렸던 곳입니다 바로 부산 기장 소고기 맛집 "소소소" 렛츠고우~

 

부산  기장 소소소

'오늘은 소고기 먹는날' 멘트가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ㅎ

 

 

소소소 주차장

소소소 매장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6대 정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기장소소소

저희는 오후 5시 쯤 방문했습니다, 손님들이 아직 꽉 차지는 않았으며, 우리가 다먹고 일어날때쯤 사람들이 많이 자리를 차지하며 분볐습니다.

 

728x90

 

소소소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항상 여기를 방문하면, 토시살을 시킵니다. 여친이 부드러운것을 좋아해서, 머 저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소 400g 으로 시켰습니다. 쫌 많이 먹어야 겠단 생각보다. 적당히 ㅎㅎ 배가 많이 불렀음 좋겠다 생각하시면 2명이서 중 600g 시키시면 됩니다. 

 

식전 물인데, 맛있습니다. 무슨차인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여하튼 맛납니다.

 

오이냉국, 파저림, 떡, 단호박, 야채무침, 계란찜 등등 기본 상차림입니다. 겨울에 방문했을때는 오이냉국 대신 시락국을 주셨는데, 정말 맛났습니다. 그래서 시락국 주겠거니 생각했는데, 여름이라 오이냉국... 그런데.. 오이냉국 제 입맛에는 딱이였습니다. 여친은 별로라고 하지만..ㅎㅎ (시락국에 밥말어 먹음 개꿀이었는데...음..ㅎ)

 

 

 

숯님이 입장했습니다. 

 

반응형

 

우리가 시킨 토시살님도 입장하셨습니다. 박수~~~짝짝짝

 

 

 

고기랑, 떡이랑 같이 올려서 굽기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소고기가 정말 맛나게 구워져 갑니다. 이제 바쁘게 먹기 시작합니다

 

새송이 버섯이랑 고기 그리고 약간의 겨자 를 첨부해서 먹음 정말 맛난답니다 ㅎㅎ

 

그래서, 새송이버섯을 추가해서 계속 같이 먹었습니다.

 

SMALL

 

새송이 버섯이 추가 2천원인데, 양이 꽤 많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가 먹은 자리는 방안에 좌식으로된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방으로 된 자리도 있습니다.

 

식당 한켠에 사장님이 소고기를 직접  썰어서 주십니다. 계속  바뻐 보였습니다.

 

모자란 반찬은 언제든지 직접 가져다가 리필해 드시면됩니다. 요즘 야채 가격 엄청 오른거 아시죠 먹을만큼만 ^^ 보관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특이하게 반찬으로 김을 주십니다. 근데, 김 굽기가 만만찮음... ㅎ

 

밥으로 추억의도시락을 시켰습니다. 오천원입니다.

 

 

추억의 도시락은 무조건 쉐이크 해야죠 ~ 쉣킷~

 

쉣킷한 결과물입니다. 음..비쥬얼이 쫌 그네요 ㅎㅎ

 

그래도, 김에도 싸먹고 해서 깨끗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이제 아주 배가 부릅니다 ㅎㅎ

 

식사가 끝나고 나가는 길목에 사탕이랑, 커피 있습니다. 무료 입니다 ㅎㅎ

 

그리고 소소소 고기가 싸면서 맛이있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등급이 높은 소만 취급을 하는군요 음...^^

 

오늘 소소소에서 먹은 영수증입니다. 토시살 (소) 400g 그리고 추억의도시락, 버섯추가 총 49,000원 입니다 가격이 5만원 안에 들어왔네요 ㅎ 처음 방문하심다면 위 구성으로 드셔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님 추억의 도시락 빼고, 된장이랑 밥이랑 드시는 것도 추천드리구요. 갈비살, 꽃살 다 먹어봤는데, 부드러우면서 먹기 편한건 토시살 이었던것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오늘 부산 기장 소소소 소고기 맛집 리뷰가 괜찮았다면 구독해주시구요^^ 

 

또 다른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