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트로트 선후배 대전특집 최종우승 윤수현, 미스트롯2 전유진에게 '손님온다' 관련 얘기를 하는데...

불후의명곡 트로트 선후배 대전특집 최종우승 윤수현, 미스트롯2 전유진에게 '손님온다' 관련 얘기를 하는데...

지난 9일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에서는 '불후의명곡 트로트선후배대전'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선배팀은 강진,김혜연,우연이 후배팀은 신유,박구윤,윤수현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박구윤은 이난영의 "목포의눈물", 우연이는 조용필 'Q'를 불렀으며, 2라운드에서는 신유가 허영란의'날개', 김혜연은 심수봉의 '무궁화', 그리고 3라운드에서 윤수현은 이성우의 '진또배기', 강진은 나훈아의 '공'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 무대를 꾸민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 '손님온다' 등을 불러 남녀노소 불문 전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2019년 차트역주행 신화를 쓴 트롯계의 인싸 가수로 소개 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대전결과 최종우승은 윤수현이 속한 후배팀이 차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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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4회방송 팀미션에서 중고등부 그룹 전유진 성민지 파스텔걸스 참가자가 위에서 언급드렸던 윤수현 원곡 "손님온다"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미며 올하트를 받은바 있습니다 정말 중고등부 답게 높은 하이텐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감추면서 똑똑한 무대 연출을 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말 더할나위 없이 완변하고 즐거운 무대 였습니다. 특히 '손님온다'라는 곡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노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의미를 생각해볼때 중고등부 그룹의 선곡은 정말 퍼펙트 했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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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온다' 원곡자인 윤수현 트롯가수는 본인이 출연한 '불후의명곡 트로트 선후배 대전특집'을 마치고 전화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미스트롯2 전유진 참가자에 대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내용인즉 "전유진 양을 비롯한 중고등부 친구들이 '손님온다' 를 너무 잘 불러주어서 정말 고맙더라", "미스트롯2와 전유진 양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방송 후 '손님온다'가 재조명을 받게 된것 같다. 자영업자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한 곡인 '손님온다' 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놓인 분들에게 힘을 준다는 평을 받아 감사드린다" 라며 전유진양을 포함 중고등부 그룹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너무 훈훈한 장면에 가슴 따스해지는 그런 발언이었습니다 미스트롯2 참가자들이 부른 노래로 기존 가수들의 곡들이 다시 재평가 받으며 역주행 하는 이런 상황들이 너무나도 흐믓합니다